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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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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처음 접할때 탈모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모발이식까지 생각했던 지난 날들...남편은 괜찮다고 하지만..... 보는 내가 더 안쓰러운 건 모지.... 고생만 한 우리 남펴니.....그래도 긍정적인 사람이라 머리가 훵해졌을때도.. 웃으며 가발 써도 된다고 걱정 말라고 하던 우리 남펴니 ㅋㅋ내가 보채서 모발이식이라도 상담받으러 가보자 약이라도 먹어보자 뭐라도 해보자 해서 시작했던탈모 극복 스토리  아직 극복까지는 아니고 현재진행형이지만6개월 동안의 변화과정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처음 모발이식을 생각했을 때 모발이식상담센터에서상담을 받아보고 일단 약을 먼저 먹어보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하여 약을 먼저 먹게 되었어요탈모약 종류는 엄청 많아요 대표적인 것이 피나스테리드계열의 프로페시아두타스테리드계열의 아보다트가 제일 대표적인..
모발이식을 생각하다. 안녕하세요^^ 벌써 새해가 지난 지 12일이 되었네요:) 작년 10월 탈모심각성을 알고 11월 12월 두 달 동안 탈모에 대한 많은 정보를 검색하며 공부하였는데요 저는 딱 처음에 눈에 들어온 게 모발이식이었어요!!!!!! 먼가 마음이 급해서 빨리 결과를 보고 싶었거든요(본인 성격 많이 급함) 탈모를 검색하면 많은 모발이식 광고가 보이죠? 저도 모발이식에 빠져서 한동안 병원만 검색하며 지냈던 거 같습니다. 모발이식상담도 받고 견적도 받으면서요 (이식모발수에 한번놀라고 이식비용에 두 번 놀람.... 너무 비쌈 ㅠㅜ) 정작 남편은 모발이식에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속편한 사람. 나만 충격 먹은 거 같은 느낌??? 결과는 아직 모발이식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모발이식은 최후의 수단 ..
탈모 해방일지 스타트^^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천만 시대 탈모인들 그리고 예비 탈모인들과 함께 탈모를 극복하고자 글을 씁니다!! 저의 남편 또한 탈모인이고 현제 많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제가 탈모에 무지하여 탈모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탈모를 키운 우리 남편과 저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탈모로 고생하는 분들과 같이 탈모로부터 해방하고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함께 하자고요!! 저의 남편은 유전탈모로 엠자탈모와 정수리 연모화(머리카락이 얆아짐)로 약을 복용 중인데요 탈모인 것을 알고 약을 먹기까지 10년이 걸렸습니다. 탈모에 무지했던 남편과 저는 약 먹기를 무서워하였고 방치하다 이지경까지 오게 된 거죠 ㅠ 어느 날 남편이 머리를 삭발했는데 그때 저는 큰 충격을 받고... 충격 먹은 삭발 첫날 ㅠㅠ 일명 엠자 탈모로 부르죠.. 유전탈..